‘어서와’ 장민♥강수연, 새 신혼집 방송 최초 공개 [공식]

입력 2020-07-09 10: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장민 “♥강수연, 맷돌로 커피 만들어줘”
모델 장민의 새로운 신혼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6년 차 스웨덴 출신 안톤, 한국살이 8년 차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 한국살이 5년 차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저스틴이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안드레아스의 탈모 극복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탈모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안드레아스를 위해 절친 저스틴이 특별한 하루를 준비했다고. 두 사람은 탈모에 좋다고 알려진 서리태를 구매한 뒤 “콩국수 잘하는 친구가 있어”라며 운치 있는 단독주택으로 향했다.

콩국수 잘하는 친구의 정체는 바로 모델 장민. 안드레아스, 저스틴은 콩국수 덕후 장민에게 콩국수를 만들어달라며 부탁했다. 이에 장민이 집에 있던 맷돌까지 꺼내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친구들이 맷돌을 보고 놀라자 장민은 “아내가 맷돌로 커피를 만들어준다”며 달달한 신혼 소감을 전했다.

자신만만하게 콩국수 만들기에 도전한 절친 삼인방. 하지만 세 남자의 포부와 달리 점점 콩국수는 충격적인 비주얼로 변해갔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결혼 1년 차 새신랑 장민의 러블리한 신혼집도 눈길을 끌었는데. 방송 최초로 공개된 장민의 신혼집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9일 저녁 8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