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딸 바보 아빠로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탁재훈, 고은아, 마술사 이은결, 빅터 한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딸 소율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제 아이가 고 3이 됐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탁재훈은 이어 “나도 몰랐는데 어머니가 전화가 와서 ‘소율이가 국제 미술대회에서 수상을 햇다’고 하더라”며 딸 자랑을 이어갔다.
이후 공개된 탁재훈의 딸 소율 양의 그림 실력은 수준급이었다. 탁재훈의 개인 SNS를 통해 공개된 소율 양의 그림 실력에 MC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
탁재훈은 소율 양의 그림 실력에 대해 “어릴 때부터 잘 그리는 편이긴 했었다. 애니매이션 회사에 취업하고 싶어 한다”면서 딸 자랑을 이어가 여느 아빠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탁재훈, 고은아, 마술사 이은결, 빅터 한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딸 소율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제 아이가 고 3이 됐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공개된 탁재훈의 딸 소율 양의 그림 실력은 수준급이었다. 탁재훈의 개인 SNS를 통해 공개된 소율 양의 그림 실력에 MC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
탁재훈은 소율 양의 그림 실력에 대해 “어릴 때부터 잘 그리는 편이긴 했었다. 애니매이션 회사에 취업하고 싶어 한다”면서 딸 자랑을 이어가 여느 아빠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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