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오나라, 제시가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다.
tvN 측 관계자는 16일 동아닷컴에 “유재석이 출연하는 ‘식스센스’(가제)에 전소민, 오나라, 제시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식스센스’는 야외 추리 기반 예능으로 SBS ‘런닝맨’ 출신 정철민 PD가 연출을 맡는다.
유재석, 전소민, 정철민 PD는 ‘런닝맨’에 이어 ‘식스센스’로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제시 역시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 유재석과의 앙숙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스카이캐슬’ 이후 예능, 드라마 등에서 활약한 오나라도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식스센스’ 첫 촬영은 8월 초 진행될 예정이며 아직 편성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