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매달 멈추지 않는 발걸음…에듀윌, 사랑의 쌀로 어려운 이웃 도와

입력 2020-08-04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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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매월 100포대의 쌀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로 벌써 10주년을 맞은, 긴 역사를 지닌 공헌활동이다.

올해는 1월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를 찾아 207회차 기증식을 가진 것으로 시작해 십대교회 꾸미루미, 무지개 뜨는 언덕,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은평신사데이케어센터,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을 거쳐왔다. 마지막 213회차 기증식은 동작구에 위치한 ‘동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이렇게 기증된 쌀 100포대는 매번 취약 계층의 지역 주민과 독거 어르신의 끼니 해결에 사용되고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매월 전국의 복지관과 급식소를 찾아가 쌀을 전달하는 것 자체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꾸준히 나눔을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있었던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밥 한 끼를 해결해 조금이나마 힘낼 수 있도록 나눔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난달 진행된 213번째 사랑의 쌀 나눔으로 누적된 쌀은 총 1만1522포대가 되었다. 이는 약 57만 명이 넘는 이웃의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분량이다.

에듀윌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쌀’ 외에도 에듀윌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하는 ‘나눔펀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에 전념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재단’, 전국의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수강권과 교재를 기증하는 수강권 기부 등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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