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림이 건강 비결에 대해 밝혔다.
김용림은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김용림은 하이힐을 신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하이힐 신은 것에 대해 김용림은 “요즘 운동화를 많이 신고 다니는데 무대에 설 때는 아직까지 높은 것도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8학년이 됐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이 나이가 됐다”라며 “쉬지 않고 일했는데 요즘 많이 놀고 있다. 내 평생 이런 휴가는 없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용림은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배우라는 직업은 건강하지 않으면 좋은 역할이 들어와도 할 수가 없다. 운동을 해야 된다. 스트레칭은 기본이고 근력운동도 조금씩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용림은 연예인 수영대회에 나가 4관왕을 타기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용림은 늘 꼿꼿한 허리 자세를 유지하려 한다며 “너무 푹신한 소파에 앉지 않으려 한다. 기역자로 앉아야 허리에 좋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용림은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김용림은 하이힐을 신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하이힐 신은 것에 대해 김용림은 “요즘 운동화를 많이 신고 다니는데 무대에 설 때는 아직까지 높은 것도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8학년이 됐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이 나이가 됐다”라며 “쉬지 않고 일했는데 요즘 많이 놀고 있다. 내 평생 이런 휴가는 없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용림은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배우라는 직업은 건강하지 않으면 좋은 역할이 들어와도 할 수가 없다. 운동을 해야 된다. 스트레칭은 기본이고 근력운동도 조금씩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용림은 연예인 수영대회에 나가 4관왕을 타기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용림은 늘 꼿꼿한 허리 자세를 유지하려 한다며 “너무 푹신한 소파에 앉지 않으려 한다. 기역자로 앉아야 허리에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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