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측 “빗길 교통사고·무단횡단 보행자 사망? 입장정리 중” [공식입장]

입력 2020-08-04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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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빗길 교통사고 냈다
무단횡단 보행자 끝내 사망
소속사 “정확한 입장 정리 중”
2AM 임슬옹이 빗길 교통사고를 내고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스타뉴스는 4일 임슬옹이 빗길 교통사고를 내 무단횡단 보행자를 사망하게 했다고 처음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임슬옹은 지난 1일 늦은 시각 서울 모처에서 빗길 교통사고를 냈다. 당시 임슬옹이 운전하던 차량이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 A 씨를 들이받았다. A 씨는 이번 사고로 사망했다.

사고 직후 임슬옹은 경찰 조사를 받은 이후 귀가 조치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임슬옹 교통사고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실 정황을 확인 중이다. 정확한 상황이 파악되면 입장을 전하겠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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