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JUICY'로 컴백한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여름밤 '루프탑 라이브'를 시원하게 물들였다.
로켓펀치는 지난 4일 밤 9시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로켓펀치의 루프탑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로켓펀치는 미니 3집 'BLUE PUNCH'의 타이틀곡 'JUICY'와 수록곡 'TWINKLE STAR', '여름밤'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로켓펀치는 빛나는 비주얼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가창력을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로켓펀치는 "우리들의 여름을 알리는 'BLUE PUNCH'가 발매됐다"라며 "컴백과 동시에 팬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로켓펀치는 타이틀곡 'JUICY'의 감상 포인트,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팬들과 즐겁게 소통했다.
이날 '루프탑 라이브'는 오는 8월 7일 데뷔 1주년을 맞는 로켓펀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로켓펀치는 지난 1년을 팬들과 함께 되돌아보며 추억을 곱씹었고, 컴백과 데뷔 1주년을 축하해 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타이틀곡 'JUICY'는 도입부부터 중독성 강한 비트와 멤버들의 상큼한 음색이 어우러진 로켓펀치의 여름 시즌송으로 발매 동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벅스에서 전곡이 차트인에 성공했고, 그 외 국내 다수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JUICY'는 영국, 일본 아이튠즈 탑 KPOP 1위를 차지했고, 말레이시아, 터키, 미국, 인도네시아 등 TOP5 안에 들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로켓펀치는 'JUICY'를 통해 과즙미 넘치는 매력과 통통 튀는 포인트 안무로 보기만 해도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으로 어떤 상큼함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지 로켓펀치의 활동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로켓펀치는 미니 3집 'BLUE PUNC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JUIC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