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트와이스 10월 컴백 보도에 “새 앨범 준비 중” [공식입장]

JYP, 트와이스 10월 컴백 보도에 “새 앨범 준비 중” [공식입장]

걸그룹 트와이스가 초고속 컴백한다.

5일 한 매체는 복수 관계자의 말을 빌려 “트와이스가 10월 컴백을 확정하고 준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트와이스가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건 맞다. 세부 일정은 확정되면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말을 아꼈다.

국내에서 발표한 트와이스의 직전 앨범은 지난 6월 1일 선보인 아홉 번째 미니앨범 ‘MORE&MORE’이다. 이들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가요계를 휩쓴 이들은 활동 종료 후에도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그룹 통산 106번째 음악 방송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는 걸그룹 최다 음방 1위 기록. ‘MORE&MORE’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역시 1억 뷰를 돌파해 활동곡 기준 ‘13연속 1억 뷰’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세웠다.

트와이스가 10월 컴백을 확정짓는다면 ‘MORE&MORE’ 이후 4개월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하게 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