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부터 스타벅스까지 앱 하나로”, 여기어때 모바일티켓 론칭

입력 2020-08-06 12: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카페, 편의점, 테마파크 등 123개 인기 브랜드 입점

숙박·모바일티켓 예약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최문석)는 리뉴얼 서비스 ‘모바일티켓’을 론칭했다. 앱 하나로 숙소부터 여행지 주변 먹거리, 즐길거리까지 이용하는 서비스다.

카페(스타벅스, 이디야커피 등), 편의점(GS25, 이마트24 등), 패스트푸드(맥도날드, 롯데리아 등), 치킨(BBQ치킨, BHC 등), 피자(도미노피자, 피자알볼로 등), 분식(감탄떡볶이, 걸작떡볶이치킨 등), 패밀리레스토랑(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불고기브라더스 등), 테마파크(에버랜드, 서울랜드 등),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 등) 등 123개 브랜드 전국 3만6000여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티켓은 고객이 결제 후 직접 사용하거나 카카오톡과 SMS로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다. 숙소리뷰 작성 시 적립하는 여기어때 포인트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17일까지 모바일티켓 런칭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200명에게 모바일티켓 20% 할인권을 선물한다. 앱 내 상세페이지에서 쿠폰을 내려받아 참여할 수 있다.

여기어때 측은 “앱 하나로 숙박부터 먹거리, 놀거리까지 모든 여행 과정을 만족시키는 앱으로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브랜드를 확보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여 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