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소리바다 어워즈’ 트롯대세 둘째이모 김다비·김수찬 출격
‘트롯계 신흥 대세’ 가수 둘째이모 김다비와 김수찬이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명나는 무대로 흥을 돋운다.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20 소리바다 어워즈’)’는 오는 8월 13일(목) 개최된다.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는 전 세계에 K팝의 위상을 널리 떨치고 있는 최정상급 아이돌들을 비롯해 최근 가요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세대를 불문한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롯 스타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사연 많은 빠른 45년생 둘째이모’라는 재치있고 확고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현실적이고 중독성 있는 곡 ‘주라주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코미디언 김신영의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무대로 음악팬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계획이다.
무대를 휘어잡는 타고난 끼와 뛰어난 가창력, 훈훈한 비주얼로 ‘트롯 대세’의 입지를 굳힌 김수찬도 ‘2020 소리바다 어워즈’와 함께 한다. 김수찬은 당찬 무대매너와 대체불가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이번 시상식에는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오마이걸, 트와이스, 아스트로, 우주소녀, NCT 드림, 빅톤,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네이처,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아이즈원, 원어스,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AB6IX, MCND, 다크비, TOO, 크래비티, 강다니엘, 김재환, 하성운, 김우석, 알렉사 등이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2020 소리바다 어워즈’는 현 가요계를 주름잡고 있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통해 단순한 음악 시상식을 넘어 전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더불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공연장 방역 및 소독, 방역 물품 비치, 대기 시 거리두기, 입장 시 발열체크, 자가 문진표 작성, 전 좌석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엄격하게 시행한다.
사진=2020 ‘소리바다 어워즈’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