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BTS, 코리아소사이어티 ‘밴 플리트상’ 받는다

입력 2020-08-1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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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밴 플리트상’을 받는다. 이들은 대한상공회의소, 미국 한국전쟁 참전용사들과 함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코리아소사이어티가 9일(이하 한국시간) 밝혔다. 밴 플리트상은 코리아소사이어티가 1992년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한 사람이나 단체에 주는 상으로, 한국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이었던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린다.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중(코로나19) 확산에 따라 10월7일 온라인상에서 열린다. 방탄소년단은 시상식 특별영상에서 수상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해외 스타디움 공연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더 무비’를 9월10일 개봉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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