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황지현 임신 “태명은 뽁뽁이, 입덧 지옥 언제 끝나나”

입력 2020-08-10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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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 SNS 통해 임신 소식 전해
배우 황지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황지현은 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누구냐 넌. 우리 가족에게 찾아온 선물 뽁뽁이 (행복+축복=복복→뽁뽁) 남편이 지어준 귀여운 태명. 10주 2일째. 입덧 지옥아 날 그만 놓아주렴. 쑥쑥 자라는 ‘뽁뽁이’ 초음파 보는데 얼마나 움직이는지. 신통방통하다. 그나저나 난 언제까지 이렇게 입덧 지옥에서 사는 거야? 그래도 많이 좋아지긴 했으나…. 어서 입덧이 끝나길 모든 엄마가 위대해 보이는 요즘”이라고 적었다.

이어 초음파 사진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9주차 초음파 사진이다.

황지현은 지난해 10월 경기도 일산의 한 교회에서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 연인과 결혼했다. 그리고 이번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예비엄마로 아기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다음은 황지현 SNS 전문
누구냐 넌ㅎㅎㅎㅎㅎ 우리 가족에게 찾아온 선물 뽁뽁이 ♡♡ (행복+축복=복복(뽁뽁) 남편이 지어준 귀여운 태명~~ 10주 2일째... 입덧지옥아 날 그만 놓아주렴... 쑥쑥 자라는 뽁뽁이~초음파 보는데 얼마나 움직이는지^^ 신통방통 하다♡♡ 그나저나 난 언제까지 이렇게 입덧지옥에서 사는거야? 그래도 많이 좋아지긴 했으나 ..ㅠㅜ 어서 입덧이 끝나길ㅠㅜ 모든 엄마들이 위대해 보이는 요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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