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박상철 딸 “재혼한 A씨, 엄마에 폭언·협박”

입력 2020-08-12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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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박상철. 동아닷컴DB

트로트가수 박상철. 동아닷컴DB

가수 박상철의 딸이 아버지와 재혼한 부인 A씨에 대한 새로운 주장을 내놓자 A씨가 반박하고 나섰다. 박상철의 딸은 최근 SNS를 통해 “A씨가 어머니에게 폭언과 협박을 했다”면서 “그가 집 부근에 자신이 아빠의 부인이라며 돈을 달라는 내용의 벽보를 붙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A씨는 10일 “사실이 아니다”면서 “왜곡된 내용의 글이다”고 반박했다. 박상철은 1992년 결혼해 3명의 자녀를 둔 상태에서 2007년 A씨와 외도해 혼외자를 낳았다. 2014년 이혼하고 2016년 A씨와 결혼했지만 이혼소송을 벌이는 등 갈등을 빚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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