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경정공원, 112-5번 버스 타고 오세요”

입력 2020-08-1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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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식 경륜경정관리본부장, 양희영 하남시 자치행정국장, 한동규 kd운송그룹 기획부장(왼쪽부터)이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지하철 하남선 미사역 개통 이어
‘천호역→경정공원’ 버스도 운행
지하철 5호선 미사역, 천호역과 미사 경정공원을 연결하는 버스가 운행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기금조성총괄본부는 하남시, 경기상운과 7일 미사 경정공원에서 ‘지하철 하남선↔미사 경정공원 대중교통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남시가 추진하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하철 역사 활성화 프로젝트’에 따른 것으로 8일 개통한 지하철 하남선(5호선) 활성화와 그동안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미사 경정공원을 대중교통으로 연계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3개 기관의 공감대가 형성된 결과다.

이날 협약에 따라 112-5번 버스가 미사역 개통일(8일)에 맞춰 운행을 시작해 앞으로 미사 경정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112-5번은 미사 경정공원을 출발해 5호선 미사역, 천호역, 아산병원을 거쳐 다시 미사 경정공원으로 돌아오며 배차간격은 8분에서 15분이다.

김광식 경륜경정관리본부장은 “하남시와 경기상운의 적극적인 협조로 미사 경정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성이 높아졌다. 앞으로 미사지구 입체 연결통로 개통이 예정되어 있는데 지역 내 친화적인 체육 문화공간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희영 하남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사 경정공원을 찾는 분들의 편의성이 향상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하남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동규 KD 운송그룹 기획부장은 “앞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많은 분들이 미사 경정공원을 찾길 기대한다. 신규 노선을 널리 홍보해 미사 경정공원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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