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산업 인력 양성…지자체가 뛴다

입력 2020-08-1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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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자체들이 반려동물산업 관련 인력 양성에 뛰어들고 있다. 사진제공|펫뉴스

대구 남구 등 전문가 과정 진행
반려동물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주요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일제히 반려동물산업 관련 인력양성에 나섰다. 반려동물산업 인력을 양성해 관련 산업을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키우겠다는 각오다.

대구광역시 남구는 ‘2020 평생학습도시’ 지정사업으로 ‘반려 길동무 만들기 사업’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동물 서비스업 발굴과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평생학습형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다.

대구반려동물산업협동조합 ‘함께하자냥’ 주관하에 반려동물 생활미용 기술습득 ‘펫 생활미용지도사’ 과정과 반려동물 수제음식 만들기인 ‘반려동물 수제음식지도사’ 과정 등 2개 프로그램을 20회로 진행한다. 지역 주민 3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10일 펫 생활미용지도사 과정이 시작됐다.

경기 광명에서는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반려동물관리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국내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이해,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 행동교정, 기초훈련법, 응용훈련법, 실습 등의 커리큘럼의 진행된다. 교육수료 후에는 반려동물관리사로 취업 알선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도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 40명을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9∼11월 SETEC 컨벤션 센터와 동물병원, 애견미용학원 등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10만 원이며, 한국반려동물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란희 객원기자 24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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