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강남경찰서, 신현준 전 매니저 고발장 반려

입력 2020-08-1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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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 스포츠동아DB

배우 신현준이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며 전 매니저가 7월 제출한 고발장을 경찰이 반려했다. 12일 신현준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평안은 “서울 강남경찰서가 어떠한 불법 사실도 발견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전 매니저 김모씨가 낸 해당 고발장을 7월27일 반려했다”고 밝혔다. 이에 신현준은 김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앞서 김씨는 신현준이 10년 전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지만 수사 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면서 그를 고발했다. 이에 신현준은 “허리가 좋지 않아 치료를 받았다”며 반박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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