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 오픈

입력 2020-08-13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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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피규어 등 하이트진로 굿즈 40여종 판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국내 최초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를 열고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두껍상회에서는 완판을 기록하며 ‘인싸템’으로 등극한 참이슬 백팩을 비롯해 진로 캐릭터인 두꺼비 피규어, 러기지텍, 슬리퍼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 물량은 품목별 재고 수량에 따라 다르며 일부 품목은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인기 굿즈와 판촉물을 구하지 못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방문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전용잔 패키지, 캐릭터 패키지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주말 한정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가성비, 가심비를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두껍상회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12길 2’에서 8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운영(미성년자 출입 제한)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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