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 한류 아이돌 부문 상을 수상했다.
모모랜드는 “이렇게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류아이돌 부문 상을 받은 모모랜드는 지난 6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Starry Night(스태리나잇)’으로 주요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또 모모랜드는 지난 13일 0시 기준 약 4억 4천만 뷰를 기록한 히트곡 ‘뿜뿜’의 뮤직비디오 외에 2억뷰 달성을 앞둔 ‘배엠(BAAM)’ 뮤직비디오, ’배엠(BAAM)’ 안무 영상, ‘뿜뿜’ 안무 영상, ‘바나나차차’ 뮤직비디오까지 총 5개의 1억 뷰 돌파 영상을 보유하고 있다.
‘제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은 경제나 제조 산업에서 사회의 중심축으로 변하고 있는 문화산업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술, 문화, 스포츠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사진=MLD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