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 오늘 ‘로맨틱한 바람’ 발매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베이스 이인경, 기타 공태우, 드럼 정훈태)가 13일 정규 5집 두 번째 선공개 싱글 ‘로맨틱한 바람’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 ‘로맨틱한 바람’은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의 설렘과 순수한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모던록과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넘나드는 기타, 베이스 연주와 펑키한 브라스의 구성은 곡의 전개에 재미와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조그만 손가락이 나를 향한 나침반이 되어‘, ‘어제 밤 나의 꿈에 널 데려온 로맨틱한 바람’, ‘눈부신 보석같이 반짝이던 너’ 등의 독특한 가사 표현법이 돋보이는 곡으로, 몽니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빨간의자의 보컬 ‘수경’이 공동 작사 작업에 참여해 새로운 신선함을 더해냈다.
몽니는 오는 11월 정규 5집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 타이틀 3곡을 연작 형태의 스토리 구성으로 선보일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세 번째 선공개 싱글은 오는 10월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몽니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로맨틱한 바람’을 발매하고 오후 8시부터 몽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발매 기념 깜짝 라이브 생중계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베이스 이인경, 기타 공태우, 드럼 정훈태)가 13일 정규 5집 두 번째 선공개 싱글 ‘로맨틱한 바람’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 ‘로맨틱한 바람’은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의 설렘과 순수한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모던록과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넘나드는 기타, 베이스 연주와 펑키한 브라스의 구성은 곡의 전개에 재미와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조그만 손가락이 나를 향한 나침반이 되어‘, ‘어제 밤 나의 꿈에 널 데려온 로맨틱한 바람’, ‘눈부신 보석같이 반짝이던 너’ 등의 독특한 가사 표현법이 돋보이는 곡으로, 몽니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빨간의자의 보컬 ‘수경’이 공동 작사 작업에 참여해 새로운 신선함을 더해냈다.
몽니는 오는 11월 정규 5집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 타이틀 3곡을 연작 형태의 스토리 구성으로 선보일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세 번째 선공개 싱글은 오는 10월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몽니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로맨틱한 바람’을 발매하고 오후 8시부터 몽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발매 기념 깜짝 라이브 생중계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