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GOT7) 측 “‘악마판사’ 출연 제안 받고 긍정 검토” [공식]

입력 2020-08-13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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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GOT7)이 이번에는 지성과 만난다. tvN 새 드라마 ‘악마판사’ 출연을 검토 중인 상황이다.

13일 오전 스포츠 조선은 단독 보도를 통해 박진영의 ‘악마판사’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박진영은 지성이 맡은 판사 강요한의 배석 판사인 김가온 역을 맡는다.



이에 대해 박진영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악마판사’ 출연을 제안 받고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악마판사’는 법정을 리얼리티 쇼로 만들고 악을 처절하게 응징하는 한 재판장과 둘러싼 정체를 궁금해하는 배석판사의 집요한 추적. 쫓고 쫓기며 서로의 정체를 밝히려 하고 서로를 파괴하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상대에게 매혹되는 두 남자의 이야기다. TV로 생중계되는 재판장의 법정이 인간들의 숨은 민낯을 낱낱이 드러내는 내용을 그린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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