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몸무게 감량한 김대명, 달라진 비주얼에 “아이돌 같다”

입력 2020-08-15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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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체중 감량에 성공한 배우 김대명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녹화에는 ‘명품 배우’ 곽도원·김상호·김대명이 게스트로 출격한 가운데, 체중감량에 성공한 김대명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런닝맨’ 멤버들은 김대명을 향해 “스타일이 확 바뀌었다”, “아이돌 같다” 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김대명은 시트콤 ‘마음의 소리’에서 형제 역할을 맡았던 이광수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이광수는 실제로 예의 바르고 모든 사람에게 잘한다” 라며 “‘런닝맨’에서의 모습과는 완전 반대” 라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추리극 ‘국내수사 레이스’를 펼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한 ‘국내수사 레이스’는 16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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