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BJ쎄히, 고경표 논란에 “유흥주점은 무슨, 억측 그만”

입력 2020-08-15 2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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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BJ쎄히, 고경표 논란에 “유흥주점은 무슨, 억측 그만”

BJ쎄히가 배우 고경표 유흥주점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BJ쎄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14일) 고경표를 일반 주점에서 우연히 만나서 팬심에 사진 한 번 찍어 달라 했다. 너무 친절하게 찍어주셨고 사진 올려도 되나 물어봤더니 올려도 된다 하셔서 올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고경표와 찍은 사진의 정보를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일대에서 찍혔다.

BJ쎄히는 “너무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의 팬심으로 일어난 일이니 이상한 억측, 추측성 기사와 테러는 그만(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무슨 유흥주점. 괜히 깎아 내리지 말길”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BJ쎄히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취했어?” 등의 문구와 함께 고경표와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후 고경표는 유흥주점 방문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씨엘엔컴퍼니 측 관계자는 15일 동아닷컴에 “고경표가 14일 포차(일반주점)서 가벼운 술자리에 참석한 것이지 유흥주점은 전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하 BJ쎄히 글 전문
게판(일반 주점)에서 우연히 만나서 팬심에 사진 한 번 찍어달라 했고 너무 친절하게 찍어주셨고 사진 올려도 되나 물어봤더니 올려도 된다 하셔서 올렸어요. 너무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팬심으로 일어난 일이니 이상한 억측 추측성 기사와 테러는 그만 쫌!!

#압구정게시판 #우연히 #무슨가라오케 #팬심 #넘친절하심 #괜히깍아내리지마셈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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