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4연승 장미여사 “오늘 예감이 안 좋아”… 역대급 경쟁자 등장

입력 2020-08-16 10: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복면가왕'의 가왕 '장미여사'는 5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1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장미여사’의 5연승 도전 결과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복면가수 4인의 치열한 무대가 펼쳐진다.

‘장미여사’가 5연승에 성공한다면 소찬휘, EXID 솔지와 함께 역대 여성 가왕 3위에 오른다.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장기 가왕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하지만 가왕석을 차지하기 위한 복면가수 4인의 양보 없는 무대도 만만치 않을 전망. 가왕인 ‘장미여사’는 실력자들의 무대를 본 후 “오늘 예감이 좋지 않다”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장미여사’에게 역대급 적수가 나타나 화제를 모은다. 그의 무대를 본 유영석은 “고급지고 귀티 나는 보이스”라며 감탄하고, 윤상은 “독보적인 가창력이다”라고 극찬하며 그의 가왕석 진출을 점친다.

‘장미여사’의 5연승 성공 여부는 16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MBC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