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50% 할인을”, 메리어트 계열 국내 18개 호텔 합동 프로모션

입력 2020-08-17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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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0월 숙박 대상 얼리버드 예약 이벤트 진행
다국적 호텔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계열에 속한 국내 18개 호텔이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예약 기간은 27일까지며 투숙은 추석연휴가 있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가능하다. 객실 종류 및 가격은 호텔별로 상이하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JW메리어트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웨스틴 조선 서울,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서울 판교, 코트야드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파크, 코트야드 수원, 알로프트명동,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목시 서울 인사동, 페어필드바이 메리어트 서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부산,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 등 18개 호텔이 참여한다.

호텔별 상세한 혜택 및 예약은 홈페이지(hotel-deals.marriott.com/ko-KR/korea-hotels/)를 통해 가능하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온라인 여행예약 사이트에서도 예약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경우 14일부터 시작한 ‘K-방역과 함께 하는 대국민 숙박 할인쿠폰’을 다운 받아 최대 4만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단 사용기간은 현재 서울·경기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강화되어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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