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호텔&리조트, 극강 가성비 강조 패키지 출시

입력 2020-08-17 09: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8월 워터파크&액티비티 ‘썸머 올인클루시브’
9월 무료조식 얼리버드 ‘소노 고메 트레블’
소노호텔&리조트가 가성비를 강조한 패키지를 내놓았다.

‘썸머 올인클루시브’는 숙박에 워터파크나 액티비티를 결합한 상품으로 전국의 소노호텔&리조트 중 홍천 비발디파크와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소노캄 고양·제주, 소노벨 경주·청송·천안, 소노문 양평·단양 등 9개에서 이용할 수 있다.

8월 말까지 객실과 조식 등 기본구성에 워터파크와 각종 액티비티를 포함한 패키지를 9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워터파크 이용 시에는 물놀이용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준다.

9월에 늦은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을 위한 얼리버드 상품 ‘소노 고메 트레블’도 있다. 9월 한 달간 조식(2인)을 추가로 제공하는 패키지로 9만1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추가조식은 각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조식 뷔페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리조트에 한하여 단품 혹은 룸서비스로도 제공된다. 동반 미취학 아동도 무료로 조식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5성급 호텔인 소노캄 고양과 여수 투숙객은 호텔 객실 내 미니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며, 소노벨 천안 투숙 시에는 오션 어드벤처를 1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주중에는 오후 2시에 체크 아웃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