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박지훈X이루비→더보이즈 영훈 7人, 비주얼맛집 [화보]

입력 2020-08-17 1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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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은 “또래와 연기, 즐겁고 편해”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 주인공들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연애혁명’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이루비 분)에 한눈에 반한 애교 만점 직진 순정남 ‘공주영’(박지훈 분)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10대들의 꿈과 우정, 사랑을 담은 신개념 개그 로맨스다. 웹툰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 외모가 ‘비주얼맛집’을 기대하게 한다.

그런 가운데 ‘연애혁명’ 누역 박지훈, 이루비, 영훈(더보이즈), 정다은, 다영(우주소녀), 고찬빈, 안도규 등 7명 배우 화보가 패션지 데이즈드를 통해 공개됐다. 독창적 콘셉트에 맞춰 배우들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판타지한 분위기를 화보에 담아내 시선을 끈다. 실제 작품 속 의상인 교복은 물론 캐주얼한 룩, 럭셔리한 스타일까지 담겼다.

박지훈은 “또래끼리 촬영하다보니 정말 즐겁고 편하다. 촬영 현장이 엄청 활기차다”고 전했다. 이루비는 “즐겨보던 웹툰의 캐릭터를 연기한다니 정말 신기하면서도 영광”이라고 밝혔다. 더보이즈 영훈은 “학창시절에는 ‘연애혁명’ 웹툰으로 하루를 시작했을 정도인데 내가 ‘이경우’ 역을 연기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이야기했다.

‘연애혁명’은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한다. 9월 카카오TV와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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