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돌봄으로 어르신 활동 늘었다”

입력 2020-08-17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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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와 ‘인공지능 돌봄’ 관련 정보를 한눈에 담은 백서 ‘행복커뮤니티 - 독거 어르신과 인공지능의 행복한 동행 365일’을 발간했다. 백서에 따르면 인공지능 돌봄을 이용한 어르신들의 활동량이 늘었다. 통화 건수 및 데이터 사용량은 급증했고, 일 평균 이동 거리도 2배 가량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로 변화된 어르신들의 삶에 대한 분석도 담겼다. 지난 1월 이후 어르신들의 스피커 사용 횟수가 급증해 지난 4월 기준 127% 증가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되면서 감정 발화량도 꾸준히 늘어 지난 5월에는 3월 대비 약 45%까지 증가하기도 했다. 한편, SK텔레콤과 지방정부협의회가 지난해 4월 시작한 정보통신기술(ICT) 연계 돌봄 서비스인 인공지능 돌봄은 올해 7월 말 기준 참여 지자체, 공공기관이 14개에서 23개로, 서비스 이용 어르신도 3260명에서 4700명으로 늘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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