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그랜드코리아 최종 본선 성료…‘퀸’ 이현영·‘진’ 최유나 영예

입력 2020-08-1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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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2020 미스그랜드코리아’ 최종 본선 대회가 개최됐다. 미스 그랜드 코리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15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2020 미스그랜드코리아’ 최종 본선대회가 개최됐다. 이 대회는 ‘평화와 비폭력’을 주제로 시작된 국제미인대회이자 세계 5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에 출전할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외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지성과 품격,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수상자들은 앞으로 한류문화, K-뷰티산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민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최종본선대회에서는 이현영(퀸), 최유나(진), 이가빈·신예은(선), 문혜린·손지은·이다연(미)이 본상 TOP7의 수상자가 됐다. 미스 그랜드 코리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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