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 밀란이 압도적인 공격력을 바탕으로 무려 5골을 터뜨리며 우크라이나의 샤흐타르를 꺾고 유로파리그 결승에 올랐다.
인터 밀란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독일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메르쿠르 슈필 아레나에서 열린 샤흐타르와의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전을 5-0 승리로 이끌었다.
이로써 인터 밀란은 전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와 오는 22일 우승을 다툰다.
이날 인터 밀란은 경기 시작부터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펼쳤고, 전반 19분 니콜로 바렐라의 패스를 받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헤더 선제골을 넣어 앞서 나갔다.
기세가 오른 인터 밀란은 전반 내내 파상공세를 퍼부었으나 추가 골을 넣는데는 실패했다. 하지만 이는 후반전 4골의 예고편이었다.
인터 밀란은 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의 크로스를 디암브로시오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2-0을 만들었다.
지금부터는 루카쿠의 무대. 루카쿠는 후반 29분 루카쿠의 패스를 받은 마르티네스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3-0이 됐다.
이어 후반 32분에는 마르티네스의 패스를 받은 루카쿠가 팀의 4번째 골을 넣었다. 루카쿠는 후반 38분 5-0을 만드는 골까지 터뜨렸다.
인터 밀란은 전반 시작부터 후반 끝까지 단 한 순간도 밀리지 않으며 5골 차 대승을 거뒀다. 인터 밀란은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유로파리그 결승에 올랐다.
인터 밀란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독일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메르쿠르 슈필 아레나에서 열린 샤흐타르와의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전을 5-0 승리로 이끌었다.
이로써 인터 밀란은 전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와 오는 22일 우승을 다툰다.
이날 인터 밀란은 경기 시작부터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펼쳤고, 전반 19분 니콜로 바렐라의 패스를 받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헤더 선제골을 넣어 앞서 나갔다.
기세가 오른 인터 밀란은 전반 내내 파상공세를 퍼부었으나 추가 골을 넣는데는 실패했다. 하지만 이는 후반전 4골의 예고편이었다.
인터 밀란은 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의 크로스를 디암브로시오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2-0을 만들었다.
지금부터는 루카쿠의 무대. 루카쿠는 후반 29분 루카쿠의 패스를 받은 마르티네스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3-0이 됐다.
이어 후반 32분에는 마르티네스의 패스를 받은 루카쿠가 팀의 4번째 골을 넣었다. 루카쿠는 후반 38분 5-0을 만드는 골까지 터뜨렸다.
인터 밀란은 전반 시작부터 후반 끝까지 단 한 순간도 밀리지 않으며 5골 차 대승을 거뒀다. 인터 밀란은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유로파리그 결승에 올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