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롯데마트 광교점에 부엌과 욕실 전문매장인 ‘키친&바스 전문관’을 열었다.
본사가 매장을 임대하고 여러 대리점주가 입점해 영업하는 상생형 대형매장이다. 오픈바형 키친 ‘바흐 그레이’와 욕실 패키지인 ‘뉴트럴 브라운’ 등을 만날 수 있다. 스마트 키오스크, 홈플래너, 가상현실 콘텐츠 등 최첨단 서비스도 마련했다. 오픈 기념으로 현장에서 사전 상담 신청을 통해 9월에 공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5만 원 상당의 롯데 상품권을 증정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