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 인원 맞춰 3가지 유형 중 선택
롯데호텔 제주가 가을 패키지 ‘쉼을 선물하다’을 출시했다. 7월 한정 판매해 인기를 모았던 가을 얼리버드 상품에 이은 호캉스 신상 패키지다.
‘쉼을 선물하다’ 패키지는 12월1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객실 유형에 따라 커플, 키즈, 패밀리의 세 가지로 나뉜다. 커플형은 디럭스 가든룸 1박과 2인 조식을 제공한다. 오션뷰 객실 예약 시에는 라운지 스페셜 메뉴를 제공한다. 또한 애프터눈 티 시간(낮 12시~오후 6시)에는 디저트와 차 커피류를 제공하고, 해피아워(오후 6시~8시)에는 주류와 함께 간단한 안주를 즐길 수 있다.
3인 가족을 위한 키즈형은 디럭스 가든 패밀리룸 1박과 3인(성인 2인, 소인 1인) 조식으로 구성했다. 호텔 내 실내 테마파크 플레이토피아의 어린이 스포츠클럽 ‘챔피언R’ 3인 무료입장을 1회 제공한다. 패밀리형은 킹사이즈 더블침대 2개의 프리미어 더블 가든룸 1박과 4인 조식을 제공한다. 플레이토피아 내의 락볼링장 4인 무료입장을 1회 제공한다.
공통 특전으로 카페 해온의 추천 메뉴 중 1가지를 제공한다. 파버 카스텔의 색연필과 롯데호텔 제주의 엽서로 구성된 컬러링 키트도 증정한다. 김포공항 이용객은 사전요청 시 김포공항 롯데몰의 무료 주차가 1회 가능하다.
연박 시에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의 제주 흑돼지 양념구이 정식 1회를 인원 수에 맞추어 특전으로 추가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