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데뷔 23년차…40주년에도 늘 이 자리에 있기를” [화보]
가수 비의 커버 화보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최근 큰 인기를 끌었던 혼성그룹 ‘싹쓰리’ 활동을 마친 비는 멤버 비룡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독보적인 남성미와 특유의 강인한 눈빛을 화보에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비는 완벽한 피지컬과 다양한 표정, 눈빛 연기로 시선을 압도하며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물결이 어른거리는 듯한 배경과 함께 센슈얼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는데 향수의 분위기를 그만의 감성으로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화보 촬영과 인터뷰 내내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모습으로 임했던 그에게 창간 20주년을 기념하는 커버에 동참하는 소감을 묻자 “비로 데뷔한 게 2002년이니까 올해로 데뷔 23년차거든요. 매거진과 함께 같은 시대를 살고, 같은 길을 걸어왔다고 할 수 있어요. 앞으로 30, 40주년이 되어서도 지금의 위치에 서 있는 그런 <코스모폴리탄>이 되었으면 좋겠고, 저도 지금처럼 그 자리에 함께 있었으면 해요.”라고 밝혔다.
가수 비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020년 9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비의 커버 화보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최근 큰 인기를 끌었던 혼성그룹 ‘싹쓰리’ 활동을 마친 비는 멤버 비룡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독보적인 남성미와 특유의 강인한 눈빛을 화보에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비는 완벽한 피지컬과 다양한 표정, 눈빛 연기로 시선을 압도하며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물결이 어른거리는 듯한 배경과 함께 센슈얼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는데 향수의 분위기를 그만의 감성으로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화보 촬영과 인터뷰 내내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모습으로 임했던 그에게 창간 20주년을 기념하는 커버에 동참하는 소감을 묻자 “비로 데뷔한 게 2002년이니까 올해로 데뷔 23년차거든요. 매거진과 함께 같은 시대를 살고, 같은 길을 걸어왔다고 할 수 있어요. 앞으로 30, 40주년이 되어서도 지금의 위치에 서 있는 그런 <코스모폴리탄>이 되었으면 좋겠고, 저도 지금처럼 그 자리에 함께 있었으면 해요.”라고 밝혔다.
가수 비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020년 9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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