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신동-동해, MC 확정…‘아이돌 챌린지’ 20일 론칭 [공식]

입력 2020-08-18 10: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슈주 신동-동해, MC 확정…‘아이돌 챌린지’ 20일 론칭 [공식]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과 동해가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의 MC로 나선다.

18일 SBS 미디어넷 측에 따르면 신동과 동해는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Vorago의 신규 콘텐츠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진행을 맡는다.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는 유기 동물을 위한 착한 기부 챌린지 콘텐츠. 아이돌 그룹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를 위해 소소한 게임의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아이돌과 팬들의 이름으로 사료를 기부 할 수 있다.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의 제작진 측은 “아이돌과 팬들이 함께 유기견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는 프로젝트인만큼 그 뜻을 잘 반영할 계획이다” 라며 “신동, 동해 역시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높아 함께 하는 아이돌 그룹과 몸을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해주고 있다. 많은 사랑 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이돌과 유기 동물의 만남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는 20일(목)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Vorago에서 첫 공개되며, 이후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