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유선호 “상이란 상 다 받아봐”…퀴즈 에이스 등극

입력 2020-08-18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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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유선호 “상이란 상 다 받아봐”…퀴즈 에이스 등극

가수 유선호가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퀴즈 에이스로 주목받았다.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가수 조권, 모델 문수인, 가수 유선호, 개그맨 이상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유선호는 과거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훤칠한 외모와 톡톡 튀는 예능감으로 주목을 받았고,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하고 있다.

일일 부팀장을 맡은 이상준은 ‘오늘의 기대주’로 유선호를 뽑았는데. 이상준은 “유선호 씨가 학창 시절 대한외국인에 꼭 필요한 상인 다독상을 10회 이상 받았고 사자성어 대회 최우수상, 표어 대회 수상 등 상이랑 상은 다 휩쓸었다”며 화려한 수상 경력을 소개해 외국인 팀을 긴장하게 했다.

한편, 이에 대항해 대한외국인 팀 또한 전력을 재보강했다. 역주행 중인 유키스의 노래 ‘시끄러!!’의 주인공 알렉산더가 2층의 센터로 등장, 능력을 톡톡히 발휘했다는 후문.

방송은 19일 오후 8시 30분.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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