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의 차기작 소식이 전해졌다.
문소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동아닷컴에 “문소리가 새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미치지 않고서야’는 중년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 문소리는 극중 인사팀장 당자영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소리는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시리즈 ‘인간증명’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