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 in fleece’ 캠페인은 가을의 시작과 끝을 컬럼비아의 다양한 플리스 제품으로 함께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도시와 도시 근교에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에 착안했다. 브랜드 전속 모델인 배우 남주혁이 자전거, 스케이트보드를 타거나 차박 캠핑을 떠난 모습을 담은 가을 라이프스타일의 화보, 영상으로 감각적인 캠페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컬럼비아는 캠페인을 맞아 캐주얼한 무드의 후드형 플리스부터 유니크한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쉘파 재킷 등 다채로운 디자인과 컬러의 플리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신발, 팬츠, 가방 등 세련된 가을 패션을 완성시켜줄 패션 아이템도 출시한다.
캠페인 메인 제품인 ‘그레이트 워크 커널 플리스 후드 재킷’은 양털같이 풍성하고 부드러운 플리스 원단을 사용해 포근함과 보온성을 높인 후드형 플리스 재킷이다. ‘마운틴사이드 헤비 플리스 재킷’은 지난해 ‘남주혁 플리스’로 품절 대란을 일으킨 제품. 보온성이 뛰어나며 구김이 쉽게 생기지 않아 편하게 입을 수 있다.
‘Fall in fleece’ 캠페인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가로수길 직영점, 스타필드 하남·고양점 등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화보 및 영상은 컬럼비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