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광동 마시는 눈 건강 아이루테인10’ 출시

입력 2020-08-19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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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루테인 함유 음료 ‘광동 마시는 눈건강 아이루테인10’을 출시했다.

아이루테인10은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루테인10mg이 함유돼있고, L-아르지닌, 비타민C 등의 부원료도 들어있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100ml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성인기준 하루 한 병 섭취를 권장한다.

핵심성분인 마리골드꽃추출물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련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황반색소는 눈에 해로운 자외선(UV)과 청색광을 차단해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황반의 손상을 막아준다. 몸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시금치, 달걀과 같은 음식이나 루테인 함유 영양제 등을 통해 공급해야 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아이루테인10은 현대사회 생활패턴에 필수적인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루테인을 좀 더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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