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종 확진→‘도도솔솔라라솔’ 측 “‘그놈이 그놈이다’ 일부 스태프와 겹쳐, 상황 파악중”

입력 2020-08-19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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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종 확진→‘도도솔솔라라솔’ 측 “‘그놈이 그놈이다’ 일부 스태프와 겹쳐, 상황 파악중”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출연 배우 서성종의 코로나19 확진 여파가 KBS2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 까지 미쳤다.

19일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 중인 배우 서성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KBS는 동아닷컴에 "확진자 발생으로 촬영이 전면 중단됐다고 접촉자는 진단 검사 중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그놈이 그놈이다'의 일부 스태프가 '도도솔솔라라솔'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해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동아닷컴에 "상황을 파악중이다. 정리가 되면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오는 26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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