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트롯 전국체전 출연 확정한 적 없다” (공식 입장)

입력 2020-08-19 19: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호중 측이 KBS 2TV '트롯 전국체전' 하차 수순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출연을 확정 지은 바 없다는 입장이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금일 한 매체에서 보도된 김호중 KBS2 ‘트롯 전국체전’ 하차 수순과 관련해 당사의 입장을 전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호중이 ‘트롯 전국체전’ 프로젝트의 합류 대상이었지만, 불법 도박 혐의를 인정함에 따라 향후 진행이 불확실해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호중 측은 ‘트롯 전국체전’ 출연에 대해 논의한 적은 있으나 공식적으로 확정을 지은 사실은 없다고 전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한 매체에서 보도된 김호중 KBS2 ‘트롯 전국체전’ 하차 수순과 관련해 당사의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트롯 전국체전’ 관련해 KBS 측과 출연에 대해 논의한 적은 있으나 양사 모두 출연을 확정지은 사실은 전혀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