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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올림피크 리옹과의 챔피언스리그 4강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올림피크 리옹은 20일(이하 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조제 알발라드에서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치른다.
이날 바이에른 뮌헨은 4-2-3-1 포메이션으로 노이어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4백 라인에 알폰소 데이비스, 알라바, 보아텡, 키미히가 선다. 중원에 티아고 알칸타라 고레츠카가 위치하고 공격 2선에 페리시치, 뮐러, 그나브리가 출격한다. 원 톱에는 레반도프스키다.
한편, 올림피크 리옹 vs 바이에른 뮌헨 전 승자는 결승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과 맞붙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