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GKL사회공헌재단,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기탁

입력 2020-08-20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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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는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용삼)과 함께 수해지역 피해 복구 및 이재민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성금 7000만 원을 기탁했다.

19일 기탁식에 참석한 이형호 그랜드코리아레저 혁신경영본부장은 “수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기원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께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랜드코리아레저와 GKL사회공헌재단은 2016년에는 대만 지진과 화재로 전소된 전남 무안 지역아동센터에 복구성금을 전달했고, 2017년에는 수해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 지역아동센터와 포항 지진 피해 복구성금을 전달하는 등 국내외 재해 발생 시 조속한 복구를 위한 긴급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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