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9년 연속 호텔부문 1위

입력 2020-08-20 16: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롯데호텔 서울 전경

롯데호텔(대표이사 김현식)은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에서 9년 연속 호텔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매년 서울 및 전국 6대 광역시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해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한다.

롯데호텔은 토종 호텔 브랜드로서 최다인 31개의 호텔 및 리조트(국내 20개, 해외 11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춰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7년 서울에 프리미엄 랜드마크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을 론칭했고, 올해 6월에는 두 번째 시그니엘 브랜드 호텔인 시그니엘 부산을 부산 해운대에 오픈했다. 이외에도 어퍼 업스케일 브랜드인 롯데호텔,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인 롯데시티호텔. 테마휴양리조트인 롯데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김현식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9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1위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수십 년간 축적해온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꾸준한 서비스 품질관리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 호텔을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체인호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