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코로나19 검사 받아… “결과 기다리는 중” (공식 입장)

입력 2020-08-20 1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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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스포츠동아DB

배우 고아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20일 고아라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촬영 중에 20일 출연자 중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였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전했다.

이어 “고아라를 비롯해 고아라 스태프들과 현재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KBS 2TV 새 수목극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 중인 배우 허동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배우 서이숙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고아라 또한 촬영을 중단하고 검사에 나섰다.

코로나19가 확산세가 커지며 연예계도 그 피해를 받고 있다. 앞서 배우 서성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허동원과 김원해가 뒤를 이었다.
-이하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아티스트컴퍼니입니다.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촬영 중에 20일(오늘) 출연자 중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였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고아라 배우를 비롯해 고아라 배우 스태프들과 현재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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