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 사진제공|YG 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레저가 올해 데뷔 신인의 음반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13일 발표한 트레저의 데뷔 앨범 ‘더 퍼스트 스텝:챕터 원(THE FIRST STEP:CHAPTER ONE)’을 초동 16만614장(한터차트 기준)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초동 판매량은 음반을 내고 일주일 동안 누적 판매량을 집계한 것이다. 트레저의 수치는 올해 데뷔한 신인 중 최다 수치이다. 이들은 이미 선 주문 20만장을 돌파하며 이 같은 기록을 예고한 바 있다. 트레저는 블랙핑크와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016년 위너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신인그룹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