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코로나19 확진… 싸이더스HQ “2~3개월 간 접촉 없어”

입력 2020-08-20 2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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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동아닷컴DB

웹툰 작가 겸 방송인 박태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외부 접촉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20일 박태준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박태준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박태준이 현재 방송 활동이 없어 최근 2~3개월 동안 소속사 직원들과 대면한 적은 없는 상황이다”라고 언급했다.

앞서 박태준은 지난 2009년부터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를 통해 얼굴을 처음 알렸다.

이후 ‘꽃미남 주식회사’ ‘식신로드’ ‘더 바디쇼’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방송으로 활동했다.

또 박태준은 2014년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연재하며 웹툰 작가로 변신해 큰 인기를 얻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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