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감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한다.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하고 이 중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9일 '편스토랑' 예고 영상에서는 넓은 잔디 마당과 호화스러운 전통 한옥이 공개되며 출연진들과 시청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외관뿐만 아니라 현대식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넓은 내부 인테리어는 새롭게 합류된 편셰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후 편하고 자연스러운 차림에 여유로운 모습으로 등장한 배우 한다감은 숨은 요리 고수가 가진 남다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결혼 후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한다감의 초호화 한옥 라이프는 물론, 짧게나마 공개된 한다감의 수준급 칼질 솜씨에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현재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서 명불허전 연기력으로 뜨겁게 활약 중인 그녀의 요리 솜씨는 과연 어떨지, 그리고 어떤 비법을 담은 메뉴로 흥미로운 대결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다감이 출연하는 ‘편스토랑’은 오늘(2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편스토랑']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