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레이2’ 하성운 “JR 덕분에 막내 탈출…편해졌다”

입력 2020-08-21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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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레이2’ 하성운 “JR 덕분에 막내 탈출…편해졌다”

‘위플레이2’ 하성운이 막내를 벗어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1시 skyTV NQQ채널 ‘위플레이 시즌2’ 기자 간담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하하, 정혁, 하성운이 참석했다.

‘위플레이’는 가상현실에서 펼쳐지는 게임을 즐기는 프로그램. 시즌2는 대왕조개의 저주를 풀기 위한 해양소년단 6인의 퀘스트 표류기를 콘셉트로 한다. 강호동, 이수근, 하하, 정혁, 하성운, JR 고정으로 출연 중이다.

하성운은 JR의 시즌 2 합류로 막내에서 벗어났다. 그는 “JR 종현이는 처음에 별 얘기(조언)를 안 했다. ‘시즌1 봤냐’고만 물어봤다. 근데 오자마자 바로 적응을 하더라. 종현이가 와서 내가 좀 편해졌다. 말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하는 “성운이는 ‘만렙’이고 종현이는 예상 못했던 캐릭터를 만들더라. 멋있게 만들려고 했는데 스스로가 ‘저렙’을 자처했다”며 웃어보였다.

정혁 역시 “나와 종현이는 ‘덤앤 더머’다. 몸을 많이 쓴다”며 JR의 허술한 캐릭터를 설명했다.

한편, ‘위플레이2’는 매주 토요일 7시 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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