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레이2’ 하성운 “강호동 몰입력 엄청나, 방송은 강호동처럼 해야…”

입력 2020-08-21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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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레이2’ 하성운 “강호동 몰입력 엄청나, 방송은 강호동처럼 해야…”

‘위플레이2’ 하성운이 강호동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21일 오후 1시 skyTV NQQ채널 ‘위플레이 시즌2’ 기자 간담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하하, 정혁, 하성운이 참석했다.

‘위플레이’는 가상현실에서 펼쳐지는 게임을 즐기는 프로그램. 시즌2는 대왕조개의 저주를 풀기 위한 해양소년단 6인의 퀘스트 표류기를 콘셉트로 한다. 강호동, 이수근, 하하, 정혁, 하성운, JR 고정으로 출연 중이다.

이날 하하는 “방송이 현실세계와는 동떨어진 가상현실이라 몰입도 걱정이 있었다. 정혁, 성운이, JR이 나와서 평균 연령이 낮아졌지만 호동이 형, 수근이 형은 나이대가 있기 때문”이라며 “근데 호동이 형이 카메라 앞에서는 몰입을 해 놀랐다”고 밝혔다.

하성운은 “하하 형이 촬영 때 ‘네가 그랬잖아’ 하면서 형들을 발로 찬다. 호동이 형은 촬영이 끝나면 무게를 잡지만 촬영 때는 그런 걸 다 맞춰주신다. 보고 많이 배웠다. ‘저렇게 하는 거구나’ 싶었다. 동심의 세계에 빠질 수 있게 많이 도와주셨다”고 감탄했다.

한편, ‘위플레이2’는 매주 토요일 7시 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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