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윤, ‘로또싱어’ 촬영 도중 응급실行→이석증 진단 [공식입장]

입력 2020-08-21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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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윤, ‘로또싱어’ 촬영 도중 응급실行→이석증 진단 [공식입장]

트로트가수 박구윤이 이석증 진단을 받았다.

박구윤 측 관계자는 21일 박구윤이 MBN ‘로또싱어’ 촬영 도중 어지럼증을 호소,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구급차를 부르는 것도 고려했지만 스튜디오에서 병원까지 거리가 멀고 상황이 좋지 않아 매니저가 운전해 응급실에 동행했다”며 “‘로또싱어’ 녹화에 지장 없이 무대를 마치고 응급실로 향했다”고 설명했다.


진단 결과 이석증이었다. 이석증은 내이의 반고리관에 발생한 이동성 결석으로 인하여 유발되는 어지럼증을 느끼는 질환이다. 관계자는 “박구윤은 이석증 치료를 받고 현재 휴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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