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AOA’ 초아, 신생 기획사와 손잡고 활동 재개

입력 2020-08-21 19: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전 AOA 멤버 초아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는 “초아가 최근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초아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초아의 새 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앞으로 다양한 초아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초아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많은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초아는 활동 당시에도 성실함과 바른 인성으로 주변의 좋은 평판을 얻으며 ‘연습벌레’로 소문이 나기도 했었다.

초아는 소속사를 통해 “잊지 않고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진심을 담아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그레이트엠의 김영선 대표는 FNC 엔터테인먼트 상무 출신으로 “초아를 직접 발굴 및 기획했던 인연을 바탕으로 앞으로 초아와 함께 할 활동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